우메다 타코야끼 맛집, 하나타코, 하나다코 후기에 대해서 남기려고 해요, 웨이팅 꽤 했구요! 메인 메뉴인 대파 마요네즈 다코야끼(네기마요)를 먹었습니다.... 메뉴판과 가격도 알려드릴게요~!!
하나다코 위치, 웨이팅 하기...!, 메뉴판
하나다코는 우메다 한큐백화점 뒤에 있어요, 구글맵 키고 가다보시면 사람들이 특히 줄서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하나타코 다코야키 파는 곳입니다...ㅎㅎ 줄서는 사람들 말고도 통행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도대체 어디서 줄서야하는지 헷갈릴 수 있는데요..!
제가 분홍색 화살표로 줄을 표시해보았는데요, 기둥을 돌아서 가다보면 줄의 끝이 안보입니다... 그냥 계속 줄을따라서 가다보면 줄의 끝이 보이는데 거기에 서시면 됩니다...ㅎㅎㅎ 저는 저정도의 줄이 있었는데요.... 대기줄이 꽤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하나 했습니다...ㅜㅜㅜ 근데 생각보다 줄이 잘 빠집니다! 사람이 많아도 20분만 기다리시면 되니깐 참고 기다리셔서 꼭 맛보세요...!! (저는 헤매느라 30분 걸렸습니다....ㅎㅎㅎ)
이렇게 줄을 스다보면 직원 분이 메뉴판을 나눠 줍니다! 다코야키 종류는 일반 다코야키랑 파 마요 다코야키가 있는데, 이집 대표메뉴는 파마요 다코야키니깐 파마요 다코야끼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6개에 610엔, 8개에 780엔, 10개에 950엔으로 비싼 편이네요...ㅎㅎ 그래도 저희는 잘자리니깐 6개를 시켜서 맛보는 정도로만 시켰습니다. 먹고갈까 싸갈까 고민했지만 6개니깐 그냥 후딱 먹고가자! 하고 먹고가는걸로 정했습니다...ㅎㅎㅎ
하나다코 맛 후기,,,,, 존맛!
드디어 메뉴판 받고 13분 뒤 다코야끼를 받게 되었습니다~~~ 좌석은 특별한 곳은 없고요, 그냥 다코야끼 파는 곳 바로 앞에 작은 바테이블이 길게 붙어있는데요, 여기서 서서 먹을 수 있습니다...ㅎㅎㅎ 저희는 인당 2개만 먹으면 되서 후딱 먹었는데요, 오..........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맛이어서 참 새롭고 맛있었습니다. 소스는 겉과 안에는 마요네즈가 뿌려져있었고 대파가 정말 많았습니다! 대파랑 다코야키가 이렇게 잘어울렸다니,,, 신기하고 맛있었습니다. 파를 정말 많이 줘서 파러버는 좋았답니다! 그리고 다코야키가 무엇보다 문어가 엄청 큰게 들어가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만드는거 지켜봤을 때도 문어가 반죽의 반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컸습니다....! 맛집의 이유가 여기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큰 문어와 풍성한 파와 마요네즈의 궁합....!! 한국에서 이렇게 만드는 다코야키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2개가 순식간에 사라졌고 6개 밖에 시키지 않은게 너무 후회 되었습니다 ㅜㅜㅜ 여러분 진짜 맛있으니깐, 꼭 10개 시키시고, 식기전에 바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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